카페리뷰

부천 중동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 앤드류

철이와쭈 2021. 10. 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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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밖에 천둥 번개가 치고 있는데

너무 무섭네요 ㅠ.ㅠ

낮에 갔던 카페에서

커피는 물론이고 브런치가 너~무 맛있는

가게를 찾게 돼서 이렇게 리뷰합니다.

앤드류
운영시간 : 평일 10:30 - 22:00
                 토요일 10:30 - 20:00
     일요일 휴무
                  공휴일 10:30 - 20:00 
 
입구 

앤드류 카페 입구

처음에 찾아갔을 때 골목으로 

차가 계속 들어가서 

여기에 카페가 있다고?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부천 부흥 중학교,심원 고등학교'

맞은편 위치 라고 

생각하시면 더욱 빨리 

찾아가실 수 있을 거예요!

 

주차장은 따로 없고 

사장님께서 학교 주변에 갓길에

주차 가능하다고 하셔서

갓길에 주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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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평일 늦은 점심때였는데,

사람들이 많았어요!

여기는 학교랑 거주지 골목 근처라

어머님들의 모임 장소로 많이

활용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보통의 카페는 케이크를 많이 파는데,

여기는 브런치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저는 브런치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ㅎㅎ

메뉴판

메뉴는 정말 다양하고 많았습니다.

약간 간소하게 식사하는 정도의 

브런치 종류들과

커피, 티, 케이크 등 메뉴를 고르느라 

한참 걸렸어요

테이블 기본 세팅
에그 베네딕트 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메뉴는 깔끔하게 에그 베네딕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너무 허겁지겁 먹어서

음식의 자세한 샷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

위의 음식을 먹고 나니 기대치가 더욱 높아져서

배만 부르지 않았으면 아마 더 시켰을 건데...

이렇게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가게 안에서 밖을 바라보면 

이렇게 나만 유럽에 도착해서

우리나라 도시를 바라보는 느낌;; ㅎㅎ

그만큼 가게는 이국적이고 

이쁘게 생겼습니다.

 

제 전체적인 평은

도심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음식도 만족스러웠지만

코너를 잘 활용한 가게는 전체를 통유리 형태로

문을 활짝 열어놓아서

쾌적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사람들은 항상 많은 것 같으니

조금 소란스러운 부분은 알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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