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철이와쭈 입니다. 요즘 육아에 몰두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 글을 쓰네요~ 순한줄 알았던 우리애기는 매.운.맛 이었습니다. 흑.... 육아하시는 모든 맘들 힘내세요;!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때 풀 수 있는게 바로 ~ 맛난 음식을 먹는거죠? 저는 저희집 근처 새로생긴 닭발집이 있더라구요 이름이 웃겨서 기억에 남아요~ 개코얼큰이 불닭발 오 역시 이제 막 생긴 신생가게 답게 화환이 놓여져 있네요~~ 평소에 무뼈닭발을 너무 좋아하는터라 한번 시켜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가게 내부도 정말 깔끔하네요~ 일단 사장님이 너무 젊으셔서 깜짝 놀랬어요 닭발집 하니까 나이드신 분이 운영하실 줄 알았는데 ㅎㅎ 와. 진짜 완전 맛있어요 사장님께서 경상도식 직화 닭발이라고 하셨는데 그말이 이해가 되네요.! 불맛이 싸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