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분위기 좋은카페 - 오월다방

안녕하세요.

여행 다니기와 맛집을 찾아다니는

철이와 쭈 입니다.

 

저희는 즉흥 여행을 좋아하는데,

오월 다방도 여행 갔다가 우연히 밤 산책 길에

발견한 분위기 있는 카페입니다.

오월 다방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0:30 ~ 21:00
국민 지원금 사용 가능
*오월 식당 고객은 당일 영수증 제시할 시 
전 메뉴 10% 할인.

으리으리한 건물 입구입니다. 

한옥의 느낌을 따서 만든 건물인데, 

오월 식당과 같이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정문에서 바라봤을 때 왼편은 오월 식당

오른편은 오월 다방인데,

저희는 식사를 하고 방문을 해서 카페만 방문을 했습니다.

 

외관&주차장

조명이랑 한옥이 정말 이쁘게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라서 저희도 한눈에

반 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은 적당히 넓어서 여유롭게 차를 대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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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

내부는 깔끔한 느낌에

다방다운 콘셉트로 차를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대체로 오월 식당에서 식사하신 손님들이

많이들 방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랑 치즈케이크를 시켰는데

아메리카노는 아주 맛있었는데, 

치즈케이크은 조금 몽글몽글한 식감이어서

저에겐 살짝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파리바케트 치즈케익 같은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약간 덜 익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옛 분위기 정취를 느끼기 딱!'입니다.

커피맛은 일반적인 느낌인데
데이트 장소, 부모님과 같이 오는 장소로는
딱 좋은 공간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