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클럽라운지 리뷰 (호캉스)

안녕하세요^ㅡ^

철이와 쭈 입니다. 

저번에 삼성동 인터 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객실 리뷰에 이어서

이번엔 호텔 클럽라운지 리뷰입니다.

객실 리뷰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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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uyoun0429.tistory.com/26

서울 삼성동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클럽라운지는 34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먹부림 하느라고 입구 샷을 잘 찍지 못했네요 ㅎ.ㅎ

내부는 그냥... 널~찍한 카페 카페 같이 생겼어요~

사실 아늑한 느낌의 라운지를 원했지만 

여기는 그런 느낌은 조금 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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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뷰도 기대했지만 ㅎㅎ 

중간에 있는 온풍기 때문에 창문과는 거리가 너무 멀었어요.

그냥 먹으러 왔다~ 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여기 클럽라운지는

시간대 마다 나오는 음식 코스가 다릅니다.

애프터눈 티 시간에 나온 3단 

디저트 트레이 입니다.

보기에 너무 이쁜데.. 솔직히 맛은 .. 

없었어요.

저는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미리 담아놨더라구요

그래서 빵들이 말라 있었습니다. 

이 케이크가 제일 이뻤어요.

전체적인 맛은 별로 입니다. 

제 입맛이 엄청 높은 것도 아니지만 

좀 별로였어요...

저녁 칵테일아워 때는 메인요리를 1개 선택 가능합니다.

정말 한입 거리로 작게 나와요 ㅎㅎ

사실.. 이때도 맛있다는 음식은 없었어요..

죄송합니다.

너무 솔직한가요 ㅎㅎ

그냥 칵테일과 많은 주류들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말고는 맛있다라고 생각하는 음식은 없었어요.

 

주말에는 조식도 34층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특이하게 계란요리를 하나 선택 가능했어요 

맛은 .... 긴말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나마 아침 조식이 제일 괜찮았어요.

특이하게 김밥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제 총평은 저녁에 맛있는 술과 디저트 정도 생각하시고

클럽라운지 가신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를 잡는 대신 맛은 큰 기대를 잃었지만

한번쯤 먹부림 해보기 좋은 곳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