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여행 ,구시포해변 전망좋은 그리울카페

안녕하세요. 이번에 10월 9일 한글날로 인하

10월 11일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연달아 생긴 연휴에 다들 어디 놀러 가시나요??

저희는 '고창'이라는 도시에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저희 친정집이 근처라서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저희 아버지가 #구시포 해변이라는 곳이 정말 전망 좋고 좋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기대 없이 가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고, 발 디딜 틈이 없었어요.

해변의 리뷰는 다음 편에 하고 오늘은!

해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 그리울'입니다.

 

카페의 전경

카페테라스에 많은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자리도 많고 야외를 구경하기 편할 수 있게, 벤치 같은 부분이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주차정보*

카페의 바로 옆 쪽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해변 구경만 보러 오시더라도, 지금은 성수기라서 그런지 주차하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커피 한잔 하시면서 주차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

 

이 카페는 브랜드 있는 카페도 아니고, 주인 1분 께서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메뉴도 많은 가게라서 이렇게 키오스크 결제와 셀프서비스로 

이용을 해야 하는 경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용시간*

사실... 당황했던 부분이 분명 운영시간이 밤 10시까지라고 적혀있는데,

사장님께서 힘드시다고 저녁 6시 반 되어서도 문을 닫으신다고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운영시간은 약간 사장님 마음(?)인 것 같습니다.

 

카페 내부

카페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카페는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야외 테라스

야외에 있는 테라스도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었어요.

옛날 팥빙수

저희는 팥빙수를 시켜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얼음도 #우유빙수 느낌으로 갈아놔서

인절미 콩가루랑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위 메뉴 말고도 엄청 많은 메뉴들이 있었어요~

 

고창에 방문하시게 되면, 그리울 카페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