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육대장본점 -전통적인 육개장을 맛볼수 있는 곳

퇴근 후 밥을 차리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한 그릇 싹~ 비우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음식이

육개장, 국밥 같은 음식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퇴근길, 따끈한 육개장 한 그릇 

생각이 나서 집 근처

육개장 집에 들렀습니다.

육대장 본점
인천광역시 남동구 비류대로 783-1
매일 10:00~22:00 연중무휴

외관

입구

출입구

입구는 건물에 비해 좁은 편 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주차장이 작은 줄 알고 

당황했었는데,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었어요!

주말 같은 날에는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평일날 저녁이어서 

비교적 한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메뉴판 & 상차림

'육대장'의 메뉴판

육개장과 함께 보쌈도 먹고 싶어서

시켰지만....

저녁 8시밖에 안됐는데도

매진이 되어 있었습니다.

보쌈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꼭! 미리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저희는 어쩔 수 없이 전통 육개장을 2그릇

시켰습니다.

사장님의 서비스 음료수

저희한테 보쌈이 매진돼서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음료수를

서비스로 챙겨주셨어요!

기본상차림

처음 테이블 세팅은 보시다시피

엄청 간단합니다. ㅎㅎ

역시 메인은 #육개장인 걸까요

어묵, 부추 반찬은 무난했지만,

깍두기는 안 익어서

맛은 없었어요...ㅠ.ㅠ

육개장 두그릇

처음 국물을 먹었을 때 

느낌을 잊을 수 없네요.

'정말 진하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국물 맛이었습니다.

재료는 간단했어요.

파, 고기, 당면 등

간단한 재료였지만, 정말 오랫동안

푹 고아서 끓여 낸 느낌이었습니다.

내부 

 계산대 

계산하는 곳입니다.

뒤편을 보니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거기는 대기실로 쓰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 본점은 본점인가 봐요.

 

전체적인 평은

깍두기만 익었어도 별 다섯 개입니다.

육개장 맛은 정말 돈 아깝지 않을

한 그릇이었습니다.

다음엔 꼭! 일찍 와서 

한방보쌈도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전통적인 진~한 육개장 맛을 보기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